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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론조사]천안시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이정만 절대 우세

[여론조사]천안시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이정만 절대 우세

  • 기자명 유창림 기자
  • 입력 2024.02.15 10:42
  • 수정 2024.02.16 11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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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만 28.0%·정황근 16.5%, 성별·지역·세대불문 압도적

 

천안시을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정만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경쟁자인 정황근 예비후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씨엘미디어가 ()메타서치를 통해 지난 13~14일 만 18세 이상 천안시을선거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선 적합도에서 이정만 예비후보가 28.0%1위를 차지했다.

경쟁상대인 정황근 예비후보는 16.5%로 이정만 후보와 11.5%P 격차를 보였다.

기타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6.1%, 이외 적합후보 없음25.1%, ‘잘모름24.2%로 분석됐다.

이정만 후보는 세대와 성별, 지역을 불문하고 경쟁자인 정황근 후보에게 앞섰다.

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이정만 후보 29.7%, 정황근 후보 19.9%, 여성의 경우 이정만 후보 26.4%, 정황근 후보 13.0%로 나타났다.

연령별로는 전 세대에서 이정만 후보가 정황근 후보에게 앞섰으며 특히 이정만 후보는 6041.4%, 70세 이상 43.6%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

지역별로는 1지역(성환읍, 성거읍, 직산읍, 입장면, 부성1·2)에서 이정만 28.9%, 정황근 16.6% 2지역(백석동, 불당1·2)에서 이정만 26.3%, 정황근 16.2% 순으로 집계됐다.

특히 이정만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게서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

본선적합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44.3%,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한 응답자 46.4%가 이정만 후보를 선택했다.

반면 정황근 후보는 각각 28.4%, 26.2%로 이정만 후보 대비 20%P 안팎의 차이를 보였다.

이번 여론조사는 씨엘미디어가 여론조사기관 ()메타서치에 의뢰해 지난 21310시부터 21시까지, 1410시부터 18시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유선(24.4%), 무선(75.6%) ARS방식으로 실시했으며, 피조사자선정방법은 유선 RDD, 무선 가상번호이다. 응답률은 2.1%이고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4.3%이다. 중앙여심위 '권고 무선 응답비율'70% 이상임. 가중값은 2024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, 연령별, 지역별 셀가중했다. (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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